KODEX 미국FANG플러스(H) ETF 주가, 실부담비용율 등 소개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KODEX 미국FANG플러스(H) 입니다.

미국 대표 기술주에 주목하는 ETF로 메타,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최고의 혁신 기업으로 평가받는 약 10개 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습니다.

상장일은 2019년 1월 10일에 되었고요.

순자산총액은 4,519억으로 꽤나 높은편 입니다.

거래량도 84,371주로 제한은 없어보이네요.

실부담비용율은 0.7532%로 높은편에 속합니다.

주가는 상장이후로 누적수익률이 184% 정도되네요. 약 4년여만에 엄청난 성과 입니다.

22년엔 약간 힘든 구간도 있었지만 올해 작년의 마이너스를 거의 모두 메꾼 모습입니다.

아쉽지만 분배금은 없습니다.

 

 

1개월, 3개월은 약간 마이너스이긴 하지만 6개월 수익률은 24.17%로 굉장히 양호합니다.

구성종목은 메타, 애플, 구글 등 많이 익숙한 종목들이 보이네요.

최근 매그니피센트 7 종목(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이 굉장히 주목받고 있는데요. 전부 다 포함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매그니피센트 7의 주가흐름 말고 다른 기업들의 주가 차트를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012

브로드컴은 작년에도 마이너스의 폭이 그렇게 크진 않았네요. 반면 올해의 상승률은 엄청난 모습입니다.

8월달에 거의 전고점에 도달한 모습이었고요, 9월달 약간 주춤하긴 했으나 10월 들어 다시 주가를 끌어 올리는 중입니다.

스노우는 클라우드 데이터 제공업체 인데요. 작년에 많이 하락한 이후 약간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넷플릭스는 21년 전고점까지는 아직 멀었으나 올해 주가가 많이 상승하긴 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금은 꾸준히 지속 빠져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1개월 -126억, 3개월 -277억, 6개월 -775억 입니다.

아마 최근 미국 빅테크 관련해서 많은 ETF들이 상장되서 그쪽으로 빠져나간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오늘 ETF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벌써 목요일 이네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