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 주가, 총보수, 배당, 수익률, 구성종목, 자금유입 등 소개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TIGER 미국S&P500배당귀족 ETF인데요.

배당귀족의 뜻은 배당을 25년이상 늘려온 기업들을 말합니다.

그만큼 배당에 있어서는 진정성이 있는 기업들이라 할 수 있겠죠?

상장일은 22년 5월 17일로 1년 이상된 ETF인데요.

순자산총액이 296억으로 아쉬운 수준입니다.

가장 아쉬운 것은 실부담비용율인데요. 

우리가 실제로 ETF를 매수한다면 내야할 수수료 라고 보시면 되는데 0.6656%입니다.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에 비하자면 약 10배에 가까운 수수료라고 보실 수 있어요.

물론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가 워낙에 저렴한 탓도 있긴 하지만 굳이 비슷한 배당에 투자를 한다면 기왕이면 싼게 좋겠지요? 특히 배당주 투자는 시간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투자 입니다.

단순히 시세차익을 노리기에 주가의 변동성은 약하기 때문이죠.

위의 주가 그래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상장일 기준으로는 10%이상 상승하긴 하였지만 약간을 천천히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까지 지급한 배당금은 보시는바와 같은데요.

작년 11월부터 월배당으로 전환해서 주고 있습니다.

배당도 약간은 아쉬운 수준인데요. 약 2%의 배당금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배당귀족주들인데 이정도면 많이 아쉬운 것 같아요.

미국배당다우존스보다도 배당률이 낮다니요.ㅠ

 

배당주들의 주가는 웬만해서는 급등하는일이 거의 없습니다.

그만큼 급락하는일도 거의 없죠. 그래서 보시면 수익률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면 주가 수익률 + 배당수익까지 챙길 수 있으니 시간이 반드시 필요한 투자 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노후를 위한 투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가의 변동성이 작은 만큼 크게 투자하면서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구성종목은 위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고요.

개별주 투자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ETF들의 구성종목들을 보면서 기업 연구를 하고 골라보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나라에서도 미국배당주에 대한 투자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아는 종목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자금 유입에 있어서는 6개월 -245억으로 많이 아쉬운 모습인데요.

그냥 제 뇌피셜로는 미국배당다우존스들이 상장하면서 거기로 자금들이 옮겨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는 우리에게 미국배당다우존스라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매력적인 ETF로는 보이질 않네요.

 

월요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