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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상장 해외 etf 미국S&P500, 미국나스닥100을 커버드콜로 바꿔야 할지 ..

Green0818 2025. 2. 18.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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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연금계좌에서 운용중인 미국 s&p500과 나스닥100을 커버드콜로 바꿔야 할지 고민 중이라 포스팅해봅니다.

 

 

현재 저는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계좌에서 ace 미국s&p500과 미국나스닥100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이걸 tiger 미국s&p500타겟데일리커버드콜 또는 kodex 미국 s&p500데일리커버드콜otm으로 변경해보는건 어떨까하는 고민입니다.

왜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순자산이 가장큰건 아무래도 가장 오래된 ace입니다. 상장일에 따라 순자산이 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실비용은 아무래도 커버드콜에 비해 그냥 일반적인 ace가 확실이 저렴한 모습이긴 한데요. 커버드콜은 그만큼 분배금이 많이 나오기에 이정도 차이는 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tiger와 kodex는 생각보다 실비용차이가 큰것을 봐서는 kodex가 더 적합해보입니다.

성과적인 측면에서 살펴보면 조금씩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kodex가 상장 후 1주, 3개월에서는 근소하게 앞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정도 차이는 분배금으로 충분히 메워질 수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다만, 하락기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를 몰라서… 아직 확신이 들지 않긴 하는데 tiger를 봤을때 그래도 어느정도 상승장에서는 따라갈 수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분배금에서는 물론 kodex가 단 한번밖에 지급하진 않았으나 tiger는 단 한번도 100원이 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도 kodex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두 etf의 주가차이는 약 1,400원 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tiger가 더 높은데도 불구하고 분배금이 더 적은건 조금 생각해봐야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커버드콜 같은 경우 동일한 상품을 운용했을때 거의 대다수는 tiger보단 kodex가 분배금 측면에서는 확실히 좋은 것 같습니다.

 

 

나스닥도 어느정도는 비슷한 모습이네요.

주말까지 좀 생각해보고 만약 포트를 조정한다면 연금계좌는 현재를 유지하고 퇴직연금에 있는 ace를 kodex로 변경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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