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미국반도체MV ETF 주가, 총보수 등 소개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ETF는 KODEX 미국반도체MV 입니다.

상장일은 21년 6월 30일로 2년 4개월째 운용중에 있는 ETF입니다.

벤치마크지수로는 MVIS US Listed Semiconductor 25 Index 이고요.

순자산 총액은 895억으로 인기를 많이 끌진 못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투자를 하기에 제한은 없어 보입니다.

실부담비용율 또한 굉장히 양호한 0.2122%입니다.

장기적으로 투자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주가흐름은 22년은 조금 안좋은 흐름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상승세에 있습니다.

상장이후 누적수익률은 약 34%이고요. 올해 수익률은 56% 정도로 굉장히 좋은 흐름입니다.

1개월의 흐름은 -5.89%로 좋지는 않지만 6개월의 수익률은 16.85%로 양호한 모습입니다.

 

 

구성종목은 26개의 기업으로 분산투자 되고 있습니다.

금요일 시장이 좋긴 좋았네요. 26개 기업중에 오르지 않은 기업이 없는 모습입니다^^

엔비디아, TSMC, 브로드컴, ASML, AMD순으로 비중이 높게 투자되고 있습니다.

머 하나 같이 좋은 기업이라는 건 말해봐야 입만 아픈 기업들 입니다.

상위 5개 종목만 개별 차트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엔비디아 9월에는 조금 하락하는 시간을 보냈지만 작년 10월부터 무서운 상승세 였습니다.

1년여동안 약 300%의 주가가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엔비디아의 경우에도 21년 12월 부터 22년 9월까지는 하락하는 시기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투자하는 시기가 항상 상승세일 수는 없다는걸 보여주는 좋은 기록입니다.

 

 

TSMC의 개별 주가 차트는 처음보는 것 같은데 21년부터 현재까지는 완전히 좋은 흐름은 아니네요.

그래도 파운드리 세계 1등 기업으로 언젠간 올라갈거라 믿는 기업중에 하나입니다.

브로드컴도 어마어마한 상승률 입니다.

올해만해도 지난달에 조금 마이너스로 주가가 내려왔어도 약 60% 이상의 수익률을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ASML은 약 3~4달 정도 하락을 했네요. 하지만 올해는 보합권에 있고요. 

21년에 최고가를 찍고 아직은 최고가를 경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AMD 이니다. 전반적으로 올해의 수익률들은 괜찮지만 21년도 까지가 정말 반도체는 피크였던 것 같네요.

그래도 보시는 것처럼 작년 10월부터는 반등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와중에 엔비디아, 브로드컴과 같은 기업들이 수익률을 올려주고 있는 모습이네요.

반도체 산업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유의깊게 보시면 좋을 ETF 입니다.

오늘의 ETF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