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당주 투자 / 대신증권우, KT&G, SK텔레콤, ARIRANG고배당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어머니 계좌에서 투자중인 국내 배당주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해볼까 합니다.

대신증권우

먼저 대신증권우 입니다.

평균단가는 13,082원으로 수량은 40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봉차트상 상승세에 있다고 할 수 있겠는데요.

일봉상으로 봐도 급하게는 아니지만 천천히 올라와주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예상 실적으로는 영업이익은 엇비슷한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약 300억 가량 높을 것으로 보고 있네요.

주당 배당금은 변경될 수 있으나 예상은 1,200원 정도로 현재 시가 기준 배당률은 8.7% 매우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은 급등하지 않는 이상 올해 연말까지 보유를 하면서 내년 4월에 배당금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KT&G

아직 상승세라고 보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KT&G입니다.(장기적인 추세에서)

120개월선에 이번에 다시 근접하고 있는데 안착할 수 있을지 봐야 겠네요.

KT&G는 평균단가 86,114원으로 35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실적 예상은 작년보다 매출은 약간 오를것으로 보고 있으나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약간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네요. 실적에서 좋지 않은점은 2020년부터 야금야금 실적이 떨어지고 있네요.ㅠ

KT&G는 반기 배당으로 4과 8월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경우에는 4월에 5,000원, 8월에 1,2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작년까지는 연배당을 지급하였으나 올해부터 반기배당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금액도 4,800원에서 6,200원으로 무려 29%의 배당을 성장시켰습니다.

영업만 좀 더 잘해주면 참 좋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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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텔레콤은 평균단가 45,949원에 6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SK텔레콤은 투자차이밍이 나쁘진 않았던 것 같습니다.

차트상 아주 완만하지만 상승세는 이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겠고요.

보이는 구간에서는 코로나때를 제외하고 120개월선이 지지선으로서의 역할을 잘하고 있다고 볼 수 있네요.

상장 주식수 중 외국인이 보유할 수 있는 한도 주식수는 약 49%정도인데요. 이 49%의 한도안에서 84.41%를 현재 외국인들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올해 실적 예상치는 전반적으로 작년보다는 올라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 1,2,3분기는 좋았습니다만 4분기에는 약간 주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당은 분기배당을 실시하고 있는 종목으로 11월 14일에 주당 83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어머니 계좌는 저한테 알람이 오지 않다보니 지금 글을쓰다가 배당금이 지급된 걸 알았네요...^^;;

 

 

ARIRANG 고배당주

국내 고배당주에 분산해서 투자를 하는 ARIRANG 고배당주 입니다.

국내 배당주 투자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최소 한번씩을 들어보셨을 것 같고 투자도 많이 하고 계실 것 같은 ETF 중 하나 입니다. 평균단가 11,112원에 350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ETF의 경우에는 꾸준히 가지고 가면서 배당금을 받을 계획입니다.

다만... 매번 말씀드리지만 구성종목들중에서 분기, 반기 배당들을 하는 기업들이 있는데 ARIRANG 고배당주는 분배금을 연에 1번 5월달에 지급한다는 것은 굉장히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ㅠ

올해의 경우에는 73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현재 시가대비 배당률은 6.0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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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배당주들이 최근에는 많은 주주친화정책을 펼침에 따라서 배당률도 많이 올라가고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그래도 그 안에서 업종들을 다양화하고 주가가 많이 올라 있지 않은 종목들을 골라서 투자하고 있습니다. 국내 고배당주의 특징 아닌 특징이라고 하면 특히 금융주들은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박스권들을 깨주고 훨훨 날아가길 바랍니다.

그나저나 제가 입방정을 떤 탓일까요? 팔란티어는 제 평단가 근처까지 갔다가 다시 주르륵 하락하고 말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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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수요일 이네요. 오늘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