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펀드ㆍISAㆍIRP 계좌 11월 결산(ACE 미국나스닥100, ACE 미국S&P500,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SK리츠)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제 연금계좌들에 대해서 결산을 해보려 합니다.

연금저축펀드 1계좌

수익률 5.77%로 수익금액 2,808,710원 이네요.

11월에는 시장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게 12월까지 쭈욱 이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TF 보유현황
ACE 미S&P500 : 840주
ACE 미국나스닥 : 870주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1,146주(+233)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205주(전량 매도)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 : 580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 600주
TIGER 미국다우존스30 : 100주
TIGER 유로스탁스배당30 : 100주
ARIRANG 고배당주 : 100주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를 이제 연금저축펀드 1계좌에서 1,000주 넘게 수량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투자 비중이 높은 세개의 종목이 어떠한 흐름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ACE 미국나스닥100도 거의 비슷한 흐름인데 심지어 나스닥100은 120일선을 살짝만 내려갔다가 다시 복구된 모습이고요. 전고점을 넘어서 11월 24일엔 16,045원을 찍었었네요.

사실 한두달의 하락정도야 투자자분들이 얼마든 버틸 수 있는 기간일 겁니다.

22년 처럼 거의 1년 내내 하락하는 시즌이 올때가 조금 힘들 수 있는 시간이라 할 수 있겠는데 그럴때는 또 ETF의 수량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여기시고 차분히 매수에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22년에 S&P500과 나스닥100수량을 많이 늘리고 23년은 거의 매수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9월 6일부터 하락을 시작한 ACE 미국S&P500은 출렁임은 좀 있었지만 10월 30일까지 두달간 지속 하락을 하였었습니다. 그러나 두달간의 하락폭을 10월 31일부터 어제인 12월 1일까지 거의 복구한 모습입니다.

120일선까지도 10월엔 깨졌었는데 점점 정배열로의 모습을 찾아가고 있네요.

주봉이나 월봉차트에서는 잠시 출렁임만 있는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모습 때문에 워렌버핏도 S&P500 인덱스 펀드를 사야한다고 그렇게나 강조하나 봅니다.

 

 

연금저축펀드 2계좌, ISA 계좌

연금저축펀드 2계좌와 ISA 계좌가 수익률은 제일 떨어지는 모습인데 아무래도 비중이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위주로 갖고 있다보니 다른 계좌들보다 조금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연금저축펀드 2계좌 ETF 보유현황
ETF 보유 현황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 442주(전량매도)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769주(+451)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 : 109주
ACE 미국나스닥100 : 1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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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 계좌 ETF 보유현황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454주(+1)
ACE 미국S&P500 : 30주

ISA계좌는 가까스로 분배금을 통해 1주 매수할 수 있었네요.

ISA계좌에 추가로 넣을 현금이 부족하다는게 좀 안타깝긴 하네요.

얼른얼른 채워서 나중에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넘겨야 할텐데 말이죠.ㅠ

 

 

IRP(퇴직연금) 계좌

IRP 계좌는 11월 수익률 3.82%, 수익금 990,477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연금저축펀드 1계좌보다는 수익률이 조금 떨어지는 모습이네요.

아무래도 전체금액을 주식 ETF로 활용할 수 없다보니 그런 것 같은 느낌입니다.

물론 시장이 안좋을때는 방어력이 더 좋긴 하겠죠.

ETF 보유 현황
맥쿼리인프라 : 370주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 351주
ACE 미국S&P500 : 280주
ACE 미국나스닥100 : 275주
SK리츠 : 313주
TIGER 미국MSCI리츠(합성H) : 100주
SOL 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 : 49주(+3)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 : 71주

보유현황은 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분배금 나온 것으로 SOL 미국 TOP5채권혼합40만 3주 추가 매수하였습니다.

 

IRP계좌에서는 sk리츠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로 갈아탈지에 대한 고민이 좀 있습니다.

작년 11월에는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가 SK리츠에 비해서 하락율이 훨씬 컸었지만 고점인 22년 5월 대비해서는 하락률이 훨씬 작고, 배당 또한 올해 기준으로 SK리츠는 12월 말에 한번 더 지급될 예정이라 우선 12월거는 작년걸 기준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SK리츠는 264,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306원을 지급하였습니다.

현재의 시가를 기준으로 배당률을 계산해보자면 SK리츠는 6.57%, 7.11% 입니다.

최근의 최저점을 기준으로 보자면 SK리츠 7.07%상승했고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7.13% 상승하였네요.

리츠들은 아직 상승세로 회복이 됐다고 보긴 어려운 차트이긴 하지만 언젠간 어느정도는 복구해주리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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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0월에 비해서는 많이 복구들을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1월부터 다시 또 매수를 해나가야 하는 입장으로 본다면 12월에 좀 떨어줬으면 하기도 하고... 계좌를 볼 때 마음은 올라갔으면 하고ㅋㅋㅋ 저도 항상 마음이 오락가락 합니다.

그래도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유지하면서 투자를 지속하기 위해 노력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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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