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ACE 미국S&P500, ACE 미국나스닥100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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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ACE 미국S&P500과 ACE 미국나스닥100의 올해 성과를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S&P500, 나스닥100을 ACE로 골랐던 이유

 

정확히 제가 언제 교체 매매를 했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데... 기존에는 TIGER 미국S&P500과 TIGER 미국나스닥100을 보유하고 있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그 당시 ACE가 획기적으로 총보수를 낮췄었고, 물론 얼마 지나지 않아 TIGER도 총보수를 낮추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아직도 ACE가 가장 실비용이 가장 저렴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스닥100의 경우에는 ACE와 TIGER의 주가 차이가 거의 6배 가까이 나게 됩니다. 만약 제가 TIGER 미국나스닥100을 계속 보유했더라면 제 계좌 내에서 가장 많이 자금이 놀고 있을 때는 13만원까지 보유를 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ACE는 24,000원 까지만 놀고 있겠죠? 결국 더 적은 금액으로 주식을 매수하게 하여 노는 돈을 최소하 하고자 ACE를 선택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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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수익률

 

올해는 두 지수모두 정말 좋은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YTD(Year To Date)가 올해의 수익률을 나타내는 것인데 S&P500 44.28%, 나스닥100 46.49% 입니다.

둘의 차이가 2%정도 밖에 나지 않았네요.

올해가 유난히 수익률이 좋은 것이기도 한데 이 정도면 공부를 많이 하고 고민고민 끝에 고른 개별 종목들을 상대하기 괜찮지 않나요?

물론... 저도 작년과 올해는 미국배당다우존스만 주구장창 매수했고 S&P500과 나스닥100은 매수하지 았았는데... 수익률이 워낙에 좋다보니 매수버튼이 잘안눌러졌고, 반면에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작년에 유난히 횡보 및 약 하락 하는 장세여서 더욱 집중해서 모아갔던 것 같습니다.

 

음... 저에게 그럼 언제 S&P500이나 나스닥100을 추가 매수할 것이냐고 물어보신다면 최소한 파란선인 20개월봉 선 터치 내지 하단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것도 미국배당다우존스가 그때 어떻냐에 따라 매수를 할지 말지 결정할 것 같습니다. 전 22년 20개월봉과 60개월봉 사이에서 추가매수를 진행하다가 멈추고 미국배당다우존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은퇴시점에 전체적으로 배당금이 부족하다면 두 종목을 팔고 배당을 더 주는 ETF 교체를 하게 될 것 같고요.

참고로 연금계좌, IRP 계좌에 ACE 미국S&P500 1,120주, ACE 미국나스닥100 1,145주 보유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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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금 및 분배금성장

 

'23년도에는 S&P500이 210원을 지급했었고, '24년에는 245원으로 16.67%의 배당성장률을 보였고, 나스닥100은 '23년 75원에서 '24년 120원으로 60%나 배당이 성장되었습니다.

나스닥100은 이렇게나 올려줬음에도 배당률 자체는 굉장히 낮은 수준입니다. 현 시가 배당률은 0.43% 입니다.(ACE 미국나스닥100 기준)

ACE 미국S&P500은 1.06% 입니다.

배당성장률로 봤을 때 오래 보유만 하고 지금처럼 성장률을 유지 해준다면 나중엔 유의미한 배당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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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변에서 처음 미국주식을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S&P500, 나스닥100,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세개만 추천을 해주는데요. 어리면 어릴 수록 그냥 고민하지말고 매달 월급에서 일정부분 포트만 분배해서 사라고 얘기해주고 있는데 S&P500, 나스닥100을 저는 사지 않고 있으면서 왜 추천해주느냐고 물으신다면 전 이미 1,000주 이상을 보유중에 있고 분배금의 크기를 키워서 배당재투자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라고 답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다수 물어보는 친구들은 저보다 시간이 적게는 5년 많게는 10년 이상 많이 있기에 세가지를 원하는만큼 분배해서 사라고 권유해주고 있습니다. 큰 그림에서 보자면 아무리 높은 곳에서 샀어도 계속 분할로 매수만 했다면 수익을 내줄 것이기 때문이죠. 그러나 하락 타이밍을 기다리고자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면... 단 한주도 갖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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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월요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