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ㆍSOLㆍACE '24년 성과 비교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TIGER, SOL,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24년 성과를 비교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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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부담비용(수수료), 성과 비교

ETF CHECK에서 명시된 실부담비용은 아마도 가장 최근 발표한 비용으로 표시가 되어 있을텐데요.

매달 비교를 하다가 사실 이제 얼마차이가 안나서 크게 의미가 없을 것 같아 중단했었는데요.

'24년 12월을 기준으로는 아직 TIGER가 가장 저렴한 모습이네요.

제가 비교했었을 때는 TIGER가 가장 낮긴 했으나 TIGER는 점점 올라오는 모습이었고, SOL과 ACE는 점점 떨어지는 모습이었습니다.

'24년 수익률은 TIGER가 25.33%, SOL이 25.56%, ACE는 25.63%로 가장 좋은 모습이고, 가장 낮은 TIGER와 차이는 0.3%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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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분배금 및 분배율 비교

TIGER는 올해 12월 24일까지 기준으로 405원을 지급하고 있고, 24일 종가 기준으로 분배율은 3.1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TIGER는 '23년에 1년 다 분배금이 나온게 아니라서 작년대비 얼마나 성장을 했는지는 비교가 어렵습니다. 다만, 주가가 최근에 많이 올라오다보니 전체적인 분배율 자체는 약간 떨어져 보이는 듯한 모습입니다.(분배율 및 분배금은 11개월치 입니다. 12월분은 1월 초 지급예정)

SOL을 살펴보니 1월 초에 나오는 분배금까지 '24년의 분배금으로 표시가 될 것으로 확인되네요. 아직 1달치가 포함이 안된 것이니 분배율은 조금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작성된 내용은 11개월의 분배금이라는 거 다시 한번 안내 드립니다. SOL은 369원이 지급되었고, 아직 1개월치가 더 나와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23년의 분배금을 제친 모습입니다. 11월까지의 분배율은 3.14% 입니다.

ACE는 11월까지 총 466원이 지급되었고, 작년에 비해서 14원이 더 지급된 모습입니다.

분배율은 3.5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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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과는 '24년 12월 24일까지, 분배금은 '24년 11월분까지 비교를 해봤을 때 '24년은 ACE의 승리네요.

실부담비용은 가장 비싸긴 하지만 가장 저렴한 TIGER와 비교해도 0.0168% 차이밖에 나지 않지만 성과에서 0.3%, 분배율에서 0.43% 높은 기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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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이정도의 차이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ETF에서 다른 ETF로 갈아타는 것 까지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고 큰 차이는 없는 것으로 확인 했으니 현재 모아가고 계신 분들은 보유하고 있는 ETF로 계속해서 꾸준히 모아가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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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