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미국나스닥100 vs QQQM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QQQM과 ACE 미국나스닥100을 비교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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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성과 확인(배당금 포함)

어제 올렸던 SCHD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와 비슷한 수익률 차이를 보이네요.

약 11%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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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8일 QQQM의 주가는 166.7달러이며, '25년 1월 8일 주가는 211.81달러 입니다.

차액은 45.11달러 입니다.

그럼 어제처럼 1,000만원을 기준으로 '24년 1월 8일에 몇주를 살 수 있을지 계산(1달러당 1,320원 기준)해보면 45주를 살 수 있는데 1주당 가격의 차이가 크니 46주로 계산하겠습니다.

차액과 46주를 곱해보면 2,075.06달러 입니다.

'25년 1월 8일에 매도를 했다는 가정하에 환율을 1,461원으로 가정하고 환전을 했다치면 3,031,662원의 주가 차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배당금은 연간 1.28달러를 지급했기 때문에 총 58.88달러가 지급되었을 것이고 환전을 했다 치면 86,023원의 배당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럼 총 수익은 3,117,685원이 되겠네요.

오늘 계산도 ETF CHECK에서 나타내주는 수익률과 거의 유사한 모습이네요.;;;

ACE 미국나스닥100은 '24년 1월 9일부터 차트가 나오는 관계로 이날 매수를 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참고로 '24년 1월 8일보단 9일에 QQQM은 상승하였습니다.

천만원으로 매수를 했다면 총 599주를 매수할 수 있었겠네요.

'24년 1월 8일 종가 기준 주가 차액은 주당 6,955원 입니다.

그럼 총 주가 차익은 4,166,045원 입니다.

분배금은 주당 120원으로 71,880원이 지급되었습니다.

차익과 분배금을 합쳐보면 4,237,925원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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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SCHD 비교를 시작할 때는 ETF CHECK의 미국 ETF와 국내상장 미국 ETF의 수익률에 오류가 있다고 생각하였었는데 어제도 오늘도 거의 유사한 수치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달러의 환율에 따라서 조금의 차이는 생기겠지만 말이죠.

두번째 놀라운 것은 어제도 오늘도 세금은 전혀 고려하지 않았는데... 연금계좌나 IRP 등으로 국내상장 해외 ETF를 매수하였다면 과세가 이연되기에 계산한 그대로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현재는 저도 자산이 어느정도 갖춰지면서 연금계좌들을 주력으로 운용하고는 있으나 생각은 미국주식에 직투가 무조건 이득일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결론을 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짧은 1년만 가지고 무조건 그렇다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요.

국내상장 해외 ETF를 활용해도 충분하다라는 것 정도는 확인하게 된 것 같고, 과세가 이연되고 이걸 배당재투자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복리의 효과를 크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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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목요일 이네요. 이틀만 화이팅 하시고!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