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배당(분배)금 공시(KODEXㆍTIGERㆍACEㆍSOLㆍRISE) 미국배당다우존스, 리츠부동산인프라, 미국나스닥100ㆍ미국S&P500커버드콜, 글로벌리얼티인컴, 테슬라채권혼합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2월말 기준으로 분배금이 공시되었습니다.

주요한 몇개 위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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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TIGER ETF입니다.

우선 제 1의 관심사항은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입니다.

주당 35원을 지급한다고 공시되었습니다.

그럼 제가 궁금한건 이미 제 블로그를 자주 보시는 분들은 충분히 이해하실건데...

작년 2월말 기준 분배금보다 많이 지급되었느냐를 확인해봐야겠죠?

나스닥100, S&P500으로 곤욕을 겪었던 TIGER ETF입니다.

그런데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순자산이 커서그런걸까요? 그래도 작년보다 계속 증가시키고 있네요.

작년 2월 기준으로는 주당 32원을 지급했고 올해는 35원이니 3원 추가 지급되었습니다.

1월에는 주당 45원이 지급되어 '24년 대비 50% 증가한 모습입니다.

작년하고 비교했을 때 그냥 비슷한 수준만 줘도 무조건 성장인 겁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는 저는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이웃님들이 관심이 많은 것 같아 말씀드리자면...

우선 '23, '24년에 비해 1원 증가한 모습인데... 이미 1월에 2원을 줄여서 지급하였습니다.

물론 앞으로 더 포트를 구성하고 성과를 보일 수도 있겠으나.. 저는 확답을 내릴 수 없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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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는 KODEX ETF 입니다.

우선 제가 보유중인 KODEX ETF는 3가지 인데요.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 = 주당 155원, KODEX 테슬라커버드콜채권혼합액티브 = 주당 112원, KODEX 미국S&P500데일리커버드콜OTM = 주당 90원 입니다.

의도한건 아닌데 KODEX ETF들은 다 커버드콜이네요.

나스닥 보다는 S&P가 배당률은 더 높은데 모든 회사들의 커버드콜 분배금은 나스닥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이것도 일종의 사람의 심리를 이용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익률이 여태까지 더 좋았던 나스닥이 분배금까지 더 준다? 사람들은 여기로 집중할 수 밖에 없을겁니다.

근데 다만 KODEX 커버드콜 나스닥과 s&P500이 불안한건... 매달 점점 분배금이 줄어간다는 겁니다.

 

이제 갓 1년이 되어서 비로소 작년과 비교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작년엔 주당 132원을 지급했고, 올해는 112원입니다. 약 20% 조금안되게 줄어든 모습이네요.

이 모습을 보니까... 약간 KODEX의 특성을 알 수 있을 것도 같네요. 우선 처음에 많이 주고 점차 줄여가는 모습의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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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은 보유하고 있는 ETF는 없지만 미국배당다우존스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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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태까지 느낀 ACE는 참 디테일한 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MBTI로 따지자면 F의 성격이 강한 자산운용사 입니다.

외국 납부세액 영향까지 표시해서 준다는게 참 고마운 거 같습니다.

물론 ACE 보유한 종목이 없어 큰 코멘트는 없는데..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비중을 절반으로 줄이고 KODEX, ACE 중에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하려고 합니다. 15일 마다 배당금을 받아서 조금더 빠르게 재투자를 하기 위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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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E에서는 머 아시는 것처럼 하나의 ETF만 추자하고 있습니다.

RISE 글로벌리얼티인컴입니다.

이 ETF는 다음달부터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거는 주가는 두배인데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보다 이번달은 배당금이 적었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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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셔서 여러분의 투자에 성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