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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주가 및 성, 실부담비용, 분배금, 구성종목) 비교
    카테고리 없음 2025. 3. 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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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와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를 비교해볼까 합니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가 약 5년 전에 먼저 상장시켰던 ETF인데 KODEX의 파워가 있긴 있는것 같네요. 순자산에서 1,700억까지 따라온걸 보면 말이죠.

    그래도 최근에는 KODEX도 실부담비용에 있어서 공격적으로 내놓고 있는 모습이라 약간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약간 삼성이라고 하면 먼가 대한민국에서는 프리미엄이 붙는게 있다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기존에는 다른 자산운용사들에 비해 수수료 등이 높게 책정되었던 것 같은데 미래에셋에서 공격적으로 대응하면서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함께 동참하고 있는 것 같네요^^ 투자자들 입장에서는 좋은 현상이죠.

    물론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진다고 얼마 전 대형운용사인 삼성과 미래에셋이 싸우다 보면 아무래도 중소 자산운용사들 ACE, SOL, RISE 등이 힘들어 질거고 독점식으로 운용할 때 다시 대형운용사들이 수수료를 올리지 않을까 하는 기사를 보기도 하긴 했습니다만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까지는 생각하지 않으려 합니다.

     

     

    실비용에 있어서는 TIGER가 약 0.01%정도 높긴한데 이정도면 정말 미미한 차이이고 성과나 분배금에서 누가 더 잘하나의 비교가 필요해 보입니다.

    사실 거의 모든 수익이 KODEX가 앞서고 있는 것 같은데 올해 수익률만 TIGER가 앞서고 있습니다.

    둘의 수익률 차이는 실비용보다는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비교가 가능한 '24년 4월부터 '25년 1월까지의 지급분만 가지고 분배금을 비교해보겠습니다.

    TIGER는 237원 KODEX는 349원 입니다. 물론 이렇게 보면 KODEX가 엄청나게 지급을 한 것 같이 보일 수 있는데 사실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비교하는게 더 정확하긴 합니다.

    보시면 TIGER 같은경우 2,3월이 분배금이 유난히 높기 때문이죠. 하필이면 비교대상에서 그 2,3월이 빠져 있다는 점은 고려하시면 되겠습니다.

    근데 구성종목에 있어서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성과를 보면 큰 차이 없을 것 같긴한데 분배금을 지급하는게 TIGER는 월마다 편차가 굉장히 심한데 비해 KODEX는 매달 30원 이상씩의 분배금을 지급하고 있는 모습을 보입니다. 해당 ETF들로 생활비를 만들어서 사용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어느정도 계산이 되는 KODEX가 더 안정적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 모습이네요.

     

     

     

    얼추 비슷비슷한 구성종목을 보이고는 있는데 비중에 있어서는 KODEX가 맥쿼리인프라가 약 10% 가까이 비중이 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TIGER에서는 자사에서 운용하는 맵스리얼티가 포함되어 있으나 KODEX에는 없고, 반면 삼성FN리츠는 양쪽 ETF다 보유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둘중에 머가 완전 딱 좋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는 좀 애매할 수는 있겠으나 현재의 모습만 가지고 비교를 했을 때는 아주 미미하지만 KODEX가 좀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현재 국내상장 해외 ETF들을 하고 있으신 분들 중에서 연금을 실행하신 분들은 아마 이중과세를 내고 있으실 텐데요. 물론 이중과세 방안을 해결하면 먼가 이중과세를 하신분들에 대해서 보상이 나오긴 하겠지만 혹시나 좀 정부가 하는게 미덥지 않다 하시는분들은 한국리츠, PLUS 고배당주를 활용해서 이중과세를 회피할 수는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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