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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증시 하락장ㆍ조정장이 온 것 일까요?(포트폴리오 구성의 중요성)
    카테고리 없음 2025. 3. 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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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그걸 정말 예술적인 매매 감각으로 매수ㆍ매도 타이밍을 잡기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적립식으로 매수를 하는 것 입니다.

    일봉상 120일선을 터치하는 모습입니다.

    '24년 8월 9월 이후 120일선을 터치하는게 오랜만이네요.

    작년처럼 약간 떨어지고나서 반등을 해줄지 아니면 정말 큰 하락장으로 갈지는 지켜봐야할 일입니다.

     

     

     

    하지만 월봉으로 봤을 때는 정말 미미한 수준으로 떨어진 것처럼 보입니다.

    진짜 하락장이 온다면 월봉에서 '22년 2월~10월 정도까지 떨어진 것처럼 몇달정도는 하락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이처럼 주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인데 가까이서 보면 비극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하루 보면서 대응을 하기보다는 조금 더 여유 있는 대응을 하시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단기적인 차트에서는 어느정도 매수타이밍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22년과 같이 몇달동안 떨어질 수 있음도 고려해서 한번에 내 모든자산을 투입하기 보다는 분할매수 또는 적립식 매수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미국 직투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는 6개 종목입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 하여도 언젠가는 조정 또는 하락이 오기 때문에 포트폴리오의 구성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오늘만 본다면 운이 좋게도 나스닥, S&P500, 다우지수가 다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6개 종목중에 4개 종목은 상승을 해주는 모습이네요.

    물론 최악으로 모두 다같이 떨어지는 날도 있겠지만 하락의 강도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포트폴리오는 반드시 구축해야 합니다.

    또한 S&P500과 나스닥100 이 두개만 가지고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보기에는 약간은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하락과 상승은 거의 비슷하게 이뤄지기 때문이죠. 물론 등락의 크기 차이는 있습니다.

    결국 하락장을 잘버티게 해주는 것은 내가 매달 넣을 수 있는 현금 자산과 그나마 덜떨어지는 종목 또는 ETF들이 버텨줄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포트폴리오도 하락장에서 좋은 포트는 아닙니다. 채권을 곁들여줘야 더 좋은 포트가 될 수 있겠죠.

    하지만 아직 저의 기준에서는 근로소득을 통해 매달 넣을 수 있는 현금자산들이 있다보니 나중에 은퇴 후에 채권은 곁들일 생각입니다.

     

     

    발빠르게 움직이시는 분들은 올해 우리나라 증시가 미국증시에 비해서 분위기가 좋다보니 이동하거나 이동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신것 같습니다.

    이번엔 좀 특이하다고는 볼 수 있는 장인데 원래 미국이 내려갈때는 우리나라도 같이 내려가곤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정치적이슈로 상승하지 못했던 주가가 이제서야 좀 올라가는 것인지 어떤 것인지는요.

    다만,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괜찮을지는 미지수 입니다.

    현재 당장의 수익률 측면에서는 이러한 방법이 옳을지 모르겠으나 결국 장기적인 성과에서 괜찮은 수익률을 보여줘야 우리의 자산은 쭉쭉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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