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미국S&P500 ETF 주가, 총보수, 수익률, 구성종목, 자금유입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ACE 미국 S&P500 ETF 주가, 총보수, 구성종목, 자금유입 등을 확인하고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설명드릴 부분은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는 ETF의 경우 연금계좌(개인연금, IRP)를 활용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인데요. 그 이유는 일반계좌에서 투자를 할 경우 매도를 했을 때 수익금의 22%의 양도소득세를 내야합니다.

그러나 연금계좌(개인연금 또는 IRP)를 활용했을 경우에는 이 양도소득세를 과세이연 해주기 때문에 당장 내는 세금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추후 연금 수령시 3.3~5.5%의 연금소득세를 내야 한다는점 참고해주세요.

또 이번 세재개편법률에서 기존 연 1,200만원까지 종합소득세에 포함되지 않고 수령할 수 있던 연금의 금액이 1,500만원으로 상향되었으니 매달 125만원까지 연금소득세만 내고 수령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86년생 37살인데 제가 최소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나이인 55세까지 앞으로 18년정도 남았으니 한번에서 두번정도 더 상향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상장일 20년 8월 7일 이후 우상향하다가 약 1년여간 횡보를 하다 다시 서서히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실 미국과 중국이 무역전쟁을 할 때만 해도 미국이 밀리는 것이 아닌가 하는 기사들도 나오고 해서 약간의 걱정을 하긴 했었는데 역시나 아직까지는 미국이 경제로는 세계최고임을 증명했고, 미국의 S&P500지수가 무너진다는 것은 전세계가 무너진다는 것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순자산 총액은 5,870억으로 ETF 750종목 중 42위를 기록하고 있네요.

실부담비용도 0.1621%로 굉장히 저렴합니다.

1,000만원을 투자할 시 우리가 부담해야하는 수수료는 1년에 16,210입니다.

연간 16,210원을 내고 이렇게 좋은 상품에 투자할 수 있다는건 감사한일이죠^^

 

 

수익률은 앞에 주가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정확한 %로 보자면 6개월 13.97%, 3개월 6.3%, 1개월 0.42%, 1주 0.49%로 굉장히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매번 이러한 수익률을 낼 수는 없겠지만 또 횡보하다 오르다를 반복하면서 계속적인 우상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성종목을 전체 다보려면 500개 가까운 종목을 봐야하기 때문에 비중 상위 15개의 기업들만 살펴보면 아마 여러분도 거의 다 아실만한 기업일 겁니다. 위에서 부터 시가총액 순으로 비중이 결정되어 있고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구글, 메타, 테슬라, 구글, 버크셔헤서웨이, 유나이티드헬스그룹, 제이피모건, 존슨앤존슨, 엑손모빌, 브로드컴, 비자까지네요. 전부다 아시는 기업들이죠? 이런 전세계적인 기업들에 투자를 하는데 걱정될게 머가 있겠어요? 그리고 시가총액이 바뀌면 알아서 운용사에서 리밸런싱을 해주니 얼마나 편한가요.

ACE 미국S&P500은 기업에 대한 분석이 전혀 필요없는 ETF입니다.

 

 

 

자금유입은 6개월 211억으로 약간은 아쉽긴 하지만 이미 5,000억 이상의 자금으로 운용중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부분은 아닙니다. 만약 500억이었다고 하면 조금은 투자가 망설여졌을 수도 있겠지만 5,000억이니 때문에 전혀 문제될게 없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ACE 미국S&P500 ETF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