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 ETF 주가, 총보수, 배당, 수익률, 구성종목, 자금유입(Feat.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화재, 삼성전기)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 ETF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동일한 시간에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KODEX 삼성그룹밸류 ETF에 대해서 작성한 포스팅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제가 네이버, 티스토리 이렇게 두개의 블로그를 운영중에 있는데 아직 둘다 머 이렇다할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는게 아니라서 우선은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20년도인가 시작은 했었는데 몇달 하다가 안하고 올해 중순에 다시 시작했어요.

아직까진 20년도  만큼 호응을 얻진 못하고 있으나 차츰 성장하고 있습니다^^

근데 블로그를 운영하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네이버 애드포스트가 워낙에 수익이 안좋다보니 구글 애드센스는 어떤지 확인해보기위해 티스토리를 시작했구요. 엊그저께 승인을 받아서 이제 실험단계에 있습니다.

한두달 있다가는 블로그의 수익이 차이가 있는지도 글을 작성해볼게요.

하도 구글 애드센스가 수익이 훨씬 크다고는 다른 블로거님들이 하시긴 하는데 제가 직접 해봐야 아는 거니까요~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 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ODEX 삼성그룹밸류는 길게 써놨는데 TIGER는 딱 한줄로 써놨네요.

한국경제의 힘 삼성그룹기업에 분산투자 합니다.

맞는 말이죠. 삼성그룹은 한국경제에 가장 많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삼성그룹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 제약이 많은 대한민국에서 기업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텐데 세계에 내놔도 전혀 손색없는 기업을 일궈냈으니말이죠.

ETF 상장일은 2011년 3월 7일이고요. 

KODEX 삼성그룹밸류보다 앞서 상장했는데 KODEX ETF에는 또다른 삼성그룹 ETF가 존재합니다.

다만 어차피 큰 차이가 안날 것 같아서 둘중에 제가 실부담비용율이 작아서 삼성그룹밸류를 소개해드리는 것 뿐입니다.

참고로 삼성그룹과 관련된 ETF는 총 다섯가지가 있는데요.

1. KODEX 삼성그룹 (순자산총액 11,145억 / 실부담비용율 0.3084%)

2. KODEX 삼성그룹밸류 (순자산총액 2,396억 / 실부담비용율 0.1402%)

3. TIGER 삼성그룹펀더멘털

4. ACE 삼성그룹동일가중 (순자산총액 84억 / 실부담비용율 0.2404%)

5. ACE 삼성그룹섹터가중 (순자산총액 474억 / 실부담비용율 0.2227%)

이렇게 입니다. 그 중에서 전 다른것은 비교를 안해봤고 실부담비용율이 가장 낮은 두 ETF를 가져왔을 뿐입니다.

혹시 삼성그룹 ETF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다섯개의 ETF를 상호 비교해보시고 가장 좋은 ETF를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이어서 설명드리면 순자산총액은 257억으로 조금 작은편이긴 하네요.

실부담비용율은 0.2187%로 양호한 편입니다.

 

 

 

배당금은 왜이렇게 정리가 안되있고 멋대로인지 모르겠는데요.

19년도에 반기, 20년도 분기도 아니고 반기도 아니고 21년 연배당 22년 다시 분기도 반기도 아니고ㅋㅋ

어째뜬 최근 5년간 분배현황은 위의 사진에서 보시는바와 같습니다.

 

수익률은 1개월 수익률 -2.24%로 최근 삼성그룹들이 주가가 약간 주춤 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장기적으로 보면 늦더라도 우상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구성종목은 총 16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위에서도 그렇고 순자산총액을 ETF에서 자꾸 따지는 이유는 원화현금이라는게 있는데 지금 TIGER 같은경우 0.11%로 현금을 28,270,000원 보유하고 있는거에요. 그럼 고객들이 1억만 팔아도 기존에 갖고 있는 주식들을 처분해서 돌려줘야 합니다. 반면에 KODEX 삼성그룹밸류는 0.14%의 원화현금인데 실제 현금이 335,440,000원을 갖고 있어요. 고객이 3억까지 매도를 하더라도 주식은 전혀 손대지 않고도 처리를 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ETF 투자시에는 순자산총액도 반드시 확인을 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습니다.

구성종목 중 상위 5개 기업의 개별종목 주가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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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슬라이드쇼 순서를 제가 원하는대로 못집어 넣겠네요..;;; 

어째뜬 5개 기업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SDI, 삼성화재, 삼성전기의 주가 흐름들인데요.

5개 기업의 비중은 64.37% 입니다. 

KODEX 삼성그룹밸류 5개 종목인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에 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약간은 떨어지는 모습들을 보이네요. 비중과 다 비교를 했을때 말이죠.

6개월의 수익률은 TIGER가 앞서긴 한데 앞으로는 KODEX가 더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자금유입은 1개월 16억정도 있었습니다.

3개월, 6개월은 다 빠져나간 모습이고요.

KODEX 삼성그룹밸류에는 1,000억이 넘는 자금이 들어온것과는 정말 다른 모습입니다.

확실히 요즘 개인투자자들은 많이 스마트해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두 ETF를 비교하는 이런 행동을 아마 투자자분들은 다 하시고 투자를 선택하시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티스토리 오후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저녁엔 미장에서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