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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EX 인도Nifty50 ETF 주가, 총보수, 배당, 구성종목, 자금유입
    주식, ETF투자 2023. 8. 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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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인도와 관련된 ETF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어제 오후와 마찬가지로 두개의 상품을 하나는 네이버 블로그에서 하나는 여기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네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TIGER 인도니프티50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먼저 KODEX는 인도 ETF를 어떠한 점때문에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하는지 살펴볼게요.

    글로벌 투자기관인 S&P글로벌은 인도가 2030년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세계 3위 경제대국에 등극할 것으로 예상하고 모건스탠리 또한 글로벌 생산기지의 역할이 중국에서 인도로 바뀔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네요. 

    인구는 이미 중국을 뛰어넘었다고 보고 있고, 생산가능인구인 젊은층들이 많은 국가죠. 

    또한 경제성장률이 굉장히 높게 성장하고 있어요. 영어를 제2모국어라고 생각할 만큼 능통한 사람이 많은 것 또한 굉장히 매력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중 무역전쟁의 가장 수혜국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나게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지고 있는데 14억 인구중 0~30세인구가 약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제활동이 활발해질 수 밖에 없겠죠? 이러한 중산층의 증가는 구매력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디지털 가속화와 제조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지원한다는 점인데요. 디지털 인디아, 메이크 인 인디아 정책을 정부에서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 정책을 통해 인구 대부분에게 신분을 부여함으로써 투명한 세금징수, 정부 보조금의 효율적 운용 등 재정 정책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로 인해 은행계좌조차 없던 10억명의 금융 소외층이 핀테크 서비스를 통해 소비에 적극 나설 수 있게 되었고 향후 더 큰 내수소비시장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FDI라는 것은 외국인직접투자 인데요. 아래에서 보시는 것처럼 구글, 스즈키, 인텔 등 전세계적인 기업들이 앞다투어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 S%P500, 중국, 한국 보다 수익률이 좋은 상태입니다.

    10년간 약 240%의 수익률을 보여줬고요.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그 이전부터 차트를 게시하였는데 1996년부터는 약 20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거두고 있습니다. 단일기업도 아닌 니프티50지수가 말이죠. 그런데 앞으로도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는 것은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제 ETF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게요.

    상장은 2023년 4월 21에 했고요. 우리나라에 상장된 인도 ETF중에서는 가장 후발주자라 할 수 있습니다.

    순자산총액은 1,094억으로 양호하며, 실부담비용율은 0.3408%로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가는 상장한지 얼마 안되 뒤에 수익률에서 충분히 볼 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래프만 봐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분배금을 현재까지는 한번 지급했는데 TIGER 니프티50과 동일한 날 지급을 했는데 타이거는 주당 15원을 준데 반해 KODEX는 57원을 주었습니다. 기준가격도 150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말이죠.

    3개월 수익률도 TIGER는 7.21%인데 KODEX는 7.5%네요.

    지금까지 본 내용으로만 봐도 순자산총액, 실부담비용율, 분배금, 수익률 모두 KODEX가 압도하는 모습입니다.

    구성종목은 죄송하지만 아는 기업이 하나도 없습니다ㅠ

    근데 특이한점 하나는 ETF중에서는 현금비중이 이렇게 높은 걸 저는 처음보는 것 같은데요.

    TIGER는 16%정도를 보유하고 있고 KODEX는 31%정도를 보유하고 있네요.

    아직 운용기간이 4개월 밖에 안되서 그렇다고 하기엔 더 조금밖에 안된 ETF들도 훨씬 적은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데...

    아니면 1개월 이내에 들어온 자금들이 많아서 그런거 같기도하고요.

     

    자금유입은 TIGER가 상장이후 400억이 넘는 자금이 들어온데 반해 KODEX는 11억밖에 유입되지 않았네요.

    음... 글쎄요. TIGER가 홍보를 잘해서 일까요?

    둘을 비교하면 KODEX가 뒤떨어지는 부분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순자산총액은 KODEX가 큽니다.

     

    여기까지 인도 ETF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인도 ETF는 총 세가지로 상장일 순 KOSEF,  TIGER, KODEX 이렇게 있는데요.

    여러분은 어떤 ETF가 가장 끌리시나요?

    오늘도 화이팅하시고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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