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주가, 실적, 배당, 주주환원 등 향후전망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서는 7월 21일에 한번 다뤘던 종목인데요.

새로운 내용들도 있고 해서 티스토리에서 다시한번 다뤄보려 합니다.

참고적으로 실적 등 꾸준히 기업에 대해서 모니터링해야 하는 부분도 있고, 또 그때그때의 분위기에 따라 내용들이 바뀔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것도 하나의 공부가 되어 내가 기업을 알아가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단, 한번의 공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추적관리를 해나가야 합니다.

참고로 SK텔레콤은 어머님 계좌에만 아주 소량 보유하고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올해 들어서 SK그룹사들이 주주환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SK, SK스퀘어, SK이노베이션 그리고 SK텔레콤 까지요.

전반기에 SK그룹사 주요 주주환원 정책 내용입니다.

사실 주주들만 기업과 동행한다는 느낌으로는 당연히 한계가 있겠죠?

기업들도 주주들과 동행한다는 마음으로 기업을 임해야 할 것입니다. 주주들이 버틸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요? 주가수익률, 배당 등 이겠죠? 결국 나에게 돈을 갖다줘야만 계속 동행한다는 것이죠.

회사가 실적이 잘나왔는데 주가가 지지부진 하다면 어느누가 계속 주주를 하고 싶겠어요.

심지어 수익을 잘못내는 회사들도 주가수익률만 좋다면 뛰어드는게 주주들인데 말이죠.

그래도 우리나라 기업들도 최근엔 주주들을 좀 신경써주는 모습들이 보여서 참 다행입니다.

SK텔레콤의 주주환원은 뒤쪽에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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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는 주가차트를 볼때 평상시에는 월봉을 주로 보는 편입니다.

기본적으로 주식을 매수할때 최소 1년 이상을 보기때문에 큰 그림에서 보려고 노력하는 편이죠.

그리고 단기적으로는 앞으로의 차트를 맞춰나간다 혹은 주가의 상승을 맞춰나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보는편 입니다.

크게 차트를 보면서 보는것은 두가지인데 어느선에서 지지를 해주고 있느냐 인데요. 현재는 120개월선에서 단단히 지지를 해주고 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두번째로는 거래량인데 현재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이유는 아무래도 주가가 움직이는 이유인 수요와 공급의 측면에서 사람들의 관심으로부터 많이 멀어져 있다는 것이겠죠. 코로나 이후에는 거래량이 폭증하면서 주가의 상승을 견인했었습니다. 언젠간 저런 모습이 나오겠죠. 물론 코로나는 좀 특이한 경우였던게 지지선이 없이 무너졌다가 급반등하면서 V자를 그린 모습이긴 합니다.

일봉이나 주봉에 있어서는 자세한 설명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괜히 저의 포스팅으로 인해 아직 공부가 적게 된 구독자분들께서 덜컥매수하는 일이 발생하면 안되기 때문에 참고만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현재 일봉의 모습은 방향성을 잡지못하고 저항선과 지지선이 공존하고 있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방향을 어디로 잡느냐가 중요하겠죠.

 

 

올해 2분기까지의 실적의 합은 매출액 8조 6,786억, 영업이익 9,582억, 당기순이익 6,503억으로 지금처럼만 실적이 나와주면 무난히 23년 예상치를 뛰어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은 10조 3,617억원 입니다. 사실 업종별로 조금씩 차이는 있긴 하지만 1조를 넘게 버는 기업의 시총치고는 좀 적은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근데 꾸준히 SK텔레콤은 지금정도의 수준을 유지했지만요.^^

그래서 너무 장기투자보다는 어느정도 저점에 매수를 시작해서 적립식으로 모으고 어느정도 상승하면 조금씩 매도하는 방식이 현재까지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긴 하는데 혹시 모르죠. 그러는 사이에 우주까지 뚫고 나갈지도요. 근데 그럴 확률은 극히 낮지 않을까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요. 참고로 저는 똥손이라 제가 매수한 기업의 주가는 여지없이 떨어지고 제가 생각하는거랑 반대로 움직이니까 주주분들은 너무 걱정마세요^^

배당은 올해도 머 무난히 현재가격에 산다면 7%이상은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년보다는 올해가 더 실적이 좋으니까 더 나왔음 더 나왔지 덜나오지는 않을거 같고요.

현재의 주가도 작년보다는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기 때문이죠.

 

주주환원정책으로는 올해와 내년에 9천 200억원에 달하는 재원을 배당 및 자사주 매입소각으로 지불할 것이 유력하다고 하며,  상반기의 실적 결과를 고려하면 국내 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올해 유의미한 이익성장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또한 유일하게 통신주중에서 분기배당을 주고있는 것도 있겠죠.

 

이상으로 SK텔레콤에 대해서 소개해드렸고요.

오늘도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