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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 상장 (NVDA, LLY, AMZN, TSLA, GOOGL, MSFT, AAPL, TSM, 비야디, 낭더스다이)
    주식, ETF투자 2023. 8. 3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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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어제 TIGER에서 새롭게 상장한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저기서 좋은 ETF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요즘엔 너무 많이 나오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약간은 드네요.

    결국 주식이라는 것은 미래의 기대감을 먹고 상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과거의 시장보다 앞으로의 시장은 그게 더 가속화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변동성은 조금 적지만 필수소비재 같은 경우는 꾸준히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심한 편이죠.

    글로벌 혁신그룹들은 앞다투어 기술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현재의 주가도 많이 높은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지만 몇년전에 제가 미국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도 높다높다 하다가 놓친적이 꽤나 있습니다.

    이럴때 그나마 리스크를 줄이면서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은 ETF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나의 기업보다는 적당한 수준의 기업으로 나누어서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죠.

    TIGER 글로벌혁신블루칩TOP10 ETF를 'AI&빅데이터 / 탈탄소 / 인구구조 변화'의 시대, 글로범 혁신성장 테마 속 초대형 우량주에 집중투자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사진은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시면 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에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도 주도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에 보합을 유지하는 구간도 있었죠.

    컴퓨터 및 반도체 관련주인 IBM과 인텔도 주도주로 부상하였다가 현재는 마이크로소프트과 상대가 안되는 모습인데요. 이렇듯 우리가 과거에 있었다면 세 종목중 마이크로소프트에 집중할 수 있는 확률이 얼마나 될 것인가가 의문이라는 겁니다. 저는 2017년에 미국주식을 시작할때도 인텔, IBM을 매수하고 마이크로소프트를 매수하지 않았었으니 말이죠. 지금 제 포트에는 반대로 IBM과 인텔은 없고 마이크로소프트는 있습니다.

     

     

    사실 이 위에서 말하는 10개의 기업은 현재 글로벌을 이끌어가고 있는 기업들이라고도 볼 수가 있겠고요.

    앞으로도 향후 10년 이상은 거뜬히 이끌어갈 수 있는 기업들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중에 뒤쳐지는 기업들이 나올 것이고 더욱 치고나가는 기업들도 나올 수 있습니다.

    AI&빅데이타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을 담아둔 모습이고 반도체에는 엔비디아, TSMC 그리고 차세대 모빌리티&그린에너지에는 테슬라, CATL, BYD를 담고 있네요. 헬스케어&바이오테크는 일라이릴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의 기업은 건전한 재무구조, 안정성, 수익성을 갖춘 초대형 우량주고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업종 내 1등 기업들 입니다. 물론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은 변동성은 낮기에 일확천금을 노리기는 어렵지만 안정적으로 장기투자하기에 적합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투자포인트로는 두가지를 뽑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개략적으로 설명드린 내용과 투자포인트는 다르지 않지만 TIGER ETF에서 설명하는것을 가져와서 아래에서는 테마별로 설명하겠습니다.

    2022년 오픈AI가 생성형 AI인 ChatGPT를 선보인 후 AI의 열풍이 불고 있고 우리 일상에 빠르게 침투하면서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벌 유저들을 보유한 빅테크 기업들은 엄청난 양과 높은 퀄리티의 데리터를 기반으로 장기적으로 산업을 주도할 것입니다. 결국에 현재 그리고 미래의 기업들은 하나의 기술을 가지고 하나의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업종으로의 진출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결국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이걸 AI와 접목시켜서 활용하게 만드느냐가 핵심이겠죠. 그래서 과거엔 기업마다 업종이 뚜렷하게 구분되었다면 앞으로는 그 경계선이 조금 모호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두번째는 반도체로 IT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자 인공지능 시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데요. 블록체인, 메타버스, 로봇, 자율주행, IoT, 데이터센터 등 모든 분야에서 반도체 기술력이 받쳐줘야 합니다.

    특히 AI 산업에서는 반도체는 필수불가결한 요소라 할 수 있겠고, 대규모 병렬연산을 해야하는 AI용 GPU설계에서는 엔비디아가 최고의 기업으로 손꼽힙니다. 또 이 GPU를 가장 효율적으로 제조, 생산하는 파운드리 기술은 대만의 TSMC가 보유하고 있고요. 지난주 엔비디아의 실적이 잘나와서 아주 뜨거운 모습이었는데요. 이러한 이유들이 있었군요. 사실 전 반도체는 세부적으로 공부하진 않아서 대략적으로 명칭들만 알고 있었습니다.

    세번째는 차세대 모빌리치&클린에너지 인데요.

    탈탄소, 탄소중립은 오늘날 인류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어째뜬 탄소제로 사회 목표를 이루기 위한 방안으로 전기차 보급이 크게 늘어나면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2020년부터 글로벌 저기차용 배터리 사용량은 2배 가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기차 산업 테슬라와 중국의 비야디를 편입했고, 2차전지 기업으로는 중국의 CATL을 포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마지막 헬스케어&바이오테크 입니다.

    의학의 발전으로 인간의 기대수명은 늘어나고, 저출산과 고령화가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구구조의 변화는 눈에띄지 않지만 점차 속도가 붙을 사회혁며으로 세계보건기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비만, 당뇨,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원격재활치료 등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입니다. 일라이릴리는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비롯해 당뇨병 치료제, 항암제, 비만치료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최신기술을 갖춘 기업으로 높은 성장성을 기대한다고 하네요.

     

    결국 이 네가지의 테마를 가지고 성장성과 안정성을 갖춘 혁신테마별 초대형주를 골라 투자하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TIGER ETF에서는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추고 있으니 장기투자에 적합하고 연금계좌에서 적립식으로 모아가보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순자산은 300억 정도로 출발을 한것으로 확인되고요. 다만 총보수가 0.49%로 약간 높게 잡혔으며 물론 한두달 지나봐야 실부담비용율이 얼마가 될지는 알 수 있겠습니다. 사실 위의 10개 기업은 워낙에 요즘 인기가 많은 기업들이라서 무조건 이 ETF를 선택해야하는 것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투자를 하실분들은 다른 ETF와 비교해서 가장 적합한 상품을 고르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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