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미국나스닥100 ETF 소개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은 ACE 미국나스닥100 ETF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실제 연금계좌에서 매수해서 운용하고 있는 ETF 중 하나인데요.

나스닥100의 성과는 머 말해봐야 입이 아플정도 입니다.

그냥 시장지수에만 꾸준히 투자했어도 엄청난 수익을 올릴 수 있었죠.

우리나라에도 나스닥100에 투자할 수 있는 ETF들이 수없이 있는데 실부담비용율이 가장 저렴하고 주당 가격이 저렴해서 예수금을 최대한 줄이면서 매수할 수 있는 ETF가 ACE 미국나스닥100입니다.

 

 

테슬라, 구글, 애플, 아마존 등 미국 대표 혁신 지수인 나스닥 상위 100개 기업(금융주 제외)에 주로 투자하며 "NASDAQ1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해당 지수의 수익률을 추종하는 환 노출형 상품으로 실시간 환율이 성과에 연동되어 별도의 환전절차 없이 한국에서 손쉽게 실시간으로 투자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상장일은 2020년 10월 29일이었습니다.

현재의 주가는 15,520원으로 상장일 기준 약 3년간의 누적수익률은 50%이상으로 매우 높습니다.

순자산총액 또한 4,893억으로 매우 양호하고요.

실부담비용율도 0.1922%로 양호한 편입니다.

물론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어찌되었든 전 세계적인 주식을 손쉽게 소유할 수 있는 ETF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나스닥100 지수의 종목 편출, 편입에 따라 자동적으로 리밸런싱이 이루어져 간편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배당은 분기배당으로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수익률은 높진 않습니다.

올해는 현재까지 주당 55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수익률은 1개월 2.63%, 3개월 4.59%, 6개월 23.08%로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 S&P500 ETF, 나스닥100ETF 만 꾸준히 매수해도 현재까지는 아주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개별종목에 대한 연구조차 필요없으니 이보다 속편한 투자는 없다고 볼 수 있겠죠.

여기에 배당을 적당히 주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까지 포트에 산입한다면 더욱 좋겠죠.

ETF 투자는 가장 좋은 점은 아무래도 안정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개별종목은 내가 가진 기업이 망하면 투자금 전체를 날릴 수 있겠지만 ETF의 경우 한종목이 상장 폐지가 된다한들 전체 포트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크지 않기 때문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말이죠.

구성종목 중 상위 15개 기업입니다.

누구나 들어도 알 수 있을만한 기업들이 즐비합니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메타, 테슬라, 구글 등 말이죠.

단돈 16,000원도 안되는 돈으로 전세계 주요한 기업들의 지분을 소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의 ETF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비가 온뒤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는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