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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DEX 은행 ETF 주가, 총보수 등 소개
    주식, ETF투자 2023. 10. 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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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KODEX 은행입니다.

    은행 관련 ETF는 TIGER와 KODEX 두 개가 있는데요.

    TIGER는 순자산총액도 너무 작고 실부담비용율도 KODEX에 비해 비싸서 KODEX가 투자하기에 더 용이합니다.

    2006년 6월 27일에 상장한 ETF로 역사가 굉장히 오래된 ETF입니다.

    우리나라 금융주의 경우 우상향 한다기보다 약간 박스권에서 움직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요.

    ETF의 경우에도 약간 그렇게 보이는 듯한 흐름입니다.

    물론 현재를 기준으로 하자면 금융주들의 배당금들이 많이 올라가서 한번 상단을 깨줄 것 같은 느낌도 적지 않아 있는데요.

    그래도 안정적인 배당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5,000원대에 진입하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올해 4월 말 기준 주당 분배금이 360원이었는데요. 분배율이 6.07%였습니다.

    분배율이 6% 이상일 때 투자하기가 좋아 보인다는 이야기입니다.

    순자산총액은 3,777억이며, 거래량도 어느 정도 나오고 있어 투자하는데 제한은 없겠습니다.

    실부담비용율도 0.3401%로 나쁘지 않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KODEX 은행 같은 경우 단기투자보다는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한 ETF로서 실부담비용율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최근 3개월의 수익률이 좋은 모습입니다.

    1개월 3.69%, 3개월 8.81%입니다.

    변동성이 크지 않은 ETF인데 최근 많이 상승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과거의 움직임과 유사하지 않게 움직일 수도 있는 것은 최근 우리나라에도 주주친화적인 정책들을 펼치는 기업들이 많아져서입니다. 그 가운데 은행주들도 꽤나 되니까요.

    구성종목은 은행주 10개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를 제외하고서는 다 고배당을 주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지만 이처럼 하나의 업종으로 구성된 ETF의 경우에는 몰빵 하는 것보다는 항상 다른 업종 ETF 또는 지수 ETF와 분산해서 투자를 해야 한다고 말씀드립니다. ETF자체가 분산투자를 하고는 있으나 한 업종 내에서는 비슷한 흐름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투자자 분들도 최근에는 배당금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자금 유입에서도 그런 모습을 살펴볼 수 있네요.

    6개월 동안 1,147억이나 자금이 유입된 모습입니다.

    다만 배당주 투자는 다른 종목들이 잘 오를 때 FOMO현상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하고 어느 정도는 장기적인 마인드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의 ETF 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연휴의 마지막 날이군요.ㅠㅠ

    그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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