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 ETF 주가, 구성종목 등 소개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KBSTAR 글로벌원자력iSelect 입니다.

글로벌 원자력 분야 성장을 주도하는 핵심 기억에 투자하는 국내최초 ETF로 상장했었고요. 국내 비중 30%, 해외 비중 70%로 국내 상장 기업을 포함시킴으로서 향후 국내 원자력 기업의 성장성을 열어 둔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원자력은 친환경 에너지원 중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탈원전"에서 다시 "친원전"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상장은 22년 10월 13일에 했고요. 상장이후 보합권을 유지하다가 최근들어 서서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순자산 총액이 낮아도 너무 낮네요. 수익률이 좋은 ETF중에 골라서 가지고 왔는데 이렇게 순자산 총액이 낮으면 투자하기에 제한이 있습니다. 50억 미만은 상장폐지를 할 수도 있고요. 얼마되지 않는 고객들이 팔더라도 포트폴리오 구성을 유지하는데 제한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부담비용율은 거의 최고로 높은 정도라 할 수 있겠네요. 1.1029%라니요... 0.6~7%만 해도 항상 높다고 생각하는데 1%가 넘는 실부담비용율입니다.

 

 

최근 6개월간의 수익률은 정말 좋습니다.

1개월 10.21%, 3개월 17.68%, 6개월 36.83%로 꾸준하게 6개월동안은 상승해온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원자력이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하면서 기업의 주가들이 꿈틀거리기 시작하는 것 같네요.

 

 

23개의 기업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실 국내기업들은 어느정도 알겠는데 외국 기업들은 모르는게 많은 업종이네요.

시간이 좀 부족한 관계로 상위 3개 기업만 주가 차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두개 외국기업들은 주가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나 우리나라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열심히 보합권에 머물고 있는 모습입니다. ETF 투자시 개별종목들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흐름정도는 볼 필요가 있습니다. ETF의 차트로 흐름을 따지기에는 제한사항이 있기 때문이죠. 결국 이렇게 거래량이 없는 ETF의 경우에도 수익률이 높을 수 있는 이유는 구성종목을 잘 선정했기 때문일텐데요. 이처럼 구성종목들을 세부적으로까지 볼 필요는 없지만 어느정도 추세는 확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월요일 힘드실텐데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