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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SCHD, TIGERㆍACEㆍ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비교
    주식, ETF투자 2023. 9. 2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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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한국형 SCHD에 많은 투자자 분들이 관심을 갖고 계신데요.

    지난번 8월말 기준 실부담비용율이 최신화 되어 안내를 드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공지한 것과 ETF CHECK에서 나타내고 있는 현황이 TIGER의 경우 약간의 차이가 있네요.

    ACE와 SOL은 동일합니다.

    금융투자협회에서 공지한 바로는 TIGER는 0.0682였었거든요.

    어째뜬 0.0782라도 다른 ACE나 SOL에 비해 현저히 저렴합니다.

    배당금을가지고는 아직 정확히 비교를 어렵습니다. TIGER가 아직 상장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어째뜬 실부담비용율 위에 나와 있는 수치만으로 계산을 해도 1년에 1억이라는 금액을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TIGER의 경우에는 수수료로 78,200원을 내는것이고 ACE는 246,200원 SOL은 303,600원을 내는 것입니다.

    특히 이 미국배당다우존스의 경우 실부담비용율이 중요한 이유는 대다수의 투자자분들이 단기간 투자를 위해서 매수를 하진 않으실거라 생각되기 때문인데요. 미국의 SCHD처럼 운용을 잘한다면 10년이상 보유하게 될 것인데 그럼 우리가 내는 수수료가 더욱 차이가 있겠죠? 그리고 계속 배당재투자를 실시하면 원금도 훨씬 커질것이고요.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ETF의 경우 실부담비용율을 꼭 따져봐야 합니다.

    단기적으로 투자하는 ETF라면 실부담비용율이 조금 높더라도 수익률이 더 좋은 ETF를 선택가능하겠죠.

     

     

    큰차이는 나지 않지만 수익률에 있어서도 TIGER가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것들을 고려해서 저는 9월달 배당금 등 연금계좌에서의 재투자는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로 결정해서 매수하였고요. 

    추가적으로 SOL은 전체다 매도하였습니다. ACE도 전량매도를 고민했지만 한달 더 지켜보기로 한것은 ACE의 경우 거의 매수한 시점이 마지막 분기배당을 주기 전에 매수하였기 때문에 배당금에 있어서 어느정도 세이브를 했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한달 더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다음달에도 위의 실부담비용율과 비슷하게 수치가 나온다면 ACE도 전량 매도 후 TIGER로 교체 예정입니다.

    총보수를 제외한 모든 실부담비용율을 매달 바뀌기 때문에 매달 체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배당다우존스 처럼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하는 종목일 수록 더더욱 그렇습니다.

    매달 실부담비용율 및 수익률, 배당금등을 업데이트해보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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