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1월 블로그 수익 현황(구글 애드센스, 네이버 애드포스트)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아직 몇일 남았지만 블로그의 수익들을 정리해 보려 합니다.

티스토리는 다음에서 검색유입이 늘어나고 있어서 아주 다행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처음할 때부터 여기저기 홍보를 많이 하고 다른 이웃님들의 블로그도 많이 돌아다니고 했었는데 티스토리는 그냥 글만 올리는 수준으로 운영중에 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는 지난달 1.98달러를 기록했었다고 포스팅했었는데 이번달은 현재까지 5.11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머 지난달과 차이가 크지 않게 오다가 어제하루에 2달러가 넘는 수익이 발생하게 되면서 늘어난 수치인데요.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에는 클릭의 수보다는 클릭해서 실제 구매하거나 가입하거나 하면 수익이 증가되는게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정확하진 않지만... 어제도 클릭수는 다른날과 비슷했는데 많이 나온것을 보아 추측내용입니다.)

아직 한달에 만원도 안되는 금액이지만 네이버 블로그에 썼던 내용들을 옮기면서 시간을 많이는 투자하지 않고 있고 조금씩이라도 점점 늘어나고 있음에 만족하고 있는 수준입니다.

먼가 시스템 자체가 네이버 블로그에 너무나 적응이 되어 있다보니 티스토리는 좀 불편한게 있긴 있습니다.ㅠ

 

 

네이버 애드포스트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게 6월인데 6월 이후로 9월까지는 수익이 좀 늘어나다가 10월부터는 주춤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ㅠ 20~21년도처럼 한달에 10만원 이상씩 나오던 블로그를 다시 만들 수 있을지가 굉장히 의문이네요.

그래도 저의 투자 기록들을 계속 남겨놓기에 좋은 하나의 시스템 이기에 계속 작성할 수 있는 만큼은 작성해보려 합니다.

블로그로 파이프라인을 만든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방문자수나 포스팅의 노출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니 언젠가는 좋은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

많은 이웃님들께서 찾아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 때는 먼가 막 얼른 성장시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그렇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급하게 할 수록 저도 지칠 수 있으니 말이죠. 3년전에 처음할 때 지쳐서 몇년간 아예 포스팅을 하지 못했던 적도 있었고요.

지금은 1일 1포스팅을 하기 위해 노력은 하지만 잘되든 안되든 그건 조금 내려놓은 것 같습니다.

올해 누적 블로그 수익은 233,898원이고 11월은 어제까지 30,913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직 5일의 여유가 더 남았으니 11월의 최종 수익은 10월보다는 아주 조금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맛집이나 여행같은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 몇분을 아는데 그 분들은 사실 광고 수익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진 않으시더라고요. 워낙 체험이나 이런 혜택들이 크다보니 그걸 위주로 수익아닌 수익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 은퇴하면 그쪽으로도 관심을 가져봐야 하나 합니다^^

 

 

매번 하는 이야기지만 지속성을 가지고 계속 운영은 해보려 합니다.

물론 매일매일 수익이 찍히는 것을 보면서 좋아하기도 하고 약간 다운되기도 하지만.ㅋㅋㅋ

그것도 나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재미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그냥 혼자서 기록을 정리할 수도 있겠지만 또 다른 분들과의 소통을 하면서 제가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 실수를 줄여가는 부분도 굉장히 큰 역할을 블로그가 해주고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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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도 벌써 다 지나가고 있네요.

지나고나서 보면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