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 ESG액티브 주가, 총보수(실부담비용율), 분배금, 수익률, 구성종목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ACE ESG액티브 입니다.

ESG란?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의 머리글자를 딴 단어로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을 고려해야 지속 발전을 할 수 있다는철학으로 투자 의사 결정 시 사회책임투자 혹은 지속가능투자의 관점에서 기업의 재무적 요소들과 함께 고려를 합니다.

ACE ETF에서는 투자포인트를 3가지로 보고 있는데요.

1. ESG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변화 진행 중

2. MSCI의 ESG평가를 통해 우수기업으로 선별된 국내 주식 투자

3. 액티브 ETF 입니다.

하나씩 정리해서 가져와보겠습니다.

첫째는 국내 ESG 투자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변화로 ESG 공시 기준 국제 표준화 진행 및 ESG 정보 공개 의무화 입니다. ESG 투자를 위해서는 투자 대상 기업의 ESG 정보가 중요한데 통일된 기준이 없었으나 공통의 기준으로 기업을 평가할 수 있도록 '글로벌 ESG 공시기준' 제정이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ESG 투자 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이라 기대해볼 수 있고, 국내 정부는 글로벌 ESG 정보 공시 제도 도입에 발맞춰 ESG 관련 공시를 위한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25년 부터 자산 2조원 이상의 코스피 상장기업은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의무 공시해야 한다는 계획안입니다. 단계적으로 도입 예정이며, 27년은 1조원 이상, 29년은 5천억 이상, 30년부터는 전체 코스피 상장사로 확대한다고 하네요.

근데 보다보니 무슨말인지 정확히 이해가 가진 않아요.

어째뜬 나중엔 모든 기업들이 환경과 사회, 거버넌스를 고려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같이 낸다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어째뜬 시가총액이 큰 회사들은 이걸 의무화 하기 전에 준비한다는 것이고요.

코스피 200과 큰 틀에서 보면 유사한데 ESG 투자는 비재무적 요인까지 고려하기 때문에 하방리스크 관리에 효과적이라 더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추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따라 40여개 내외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다네요.

 

 

상장은 21년 5월 25일에 하였습니다. 

현재 순자산총액은 244억 입니다. 상장한지 2년이 지난 것 치고는 인기를 못끈 ETF에 속할 듯 합니다.

주가의 흐름을 보자면 상장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을 이어오다가 22년 9월부터 반등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상장일로부터는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이고요.

실부담비용율은 0.6907%로 약간 높은편에 속합니다.

분배금은 1년에 한번 지급하는데 분배율이 높은편은 아닙니다.

ESG와는 별개의 이야기로 그래도 최근 우리나라 기업들도 주주친화정책을 많이 펼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금도 점차 늘리고 있고, 자사주 매입도 조금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충분히 우리나라 기업들 중에서도 매력있는 기업들이 있더라고요.

다만 그게 실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최근 6개월간은 10.59%로 양호한 상태입니다.

1,3개월은 크진 않지만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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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성종목은 위의 슬라이드 사진에 보시는 것과 같은데요.

꽤나 많은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7개의 기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왜 윗부분에서 코스피 200과 별 차이가 없지 않냐를 얘기했었는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여러업종의 대표종목들을 모아놓은 느낌이긴 합니다.

 

오늘의 ETF 소개는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고 빠른 금요일 보내시고 얼른 주말 맞이하러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