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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주가, 실적, 배당 등 향후전망주식, ETF투자 2023. 9. 3. 04:00반응형
안녕하세요. Green 입니다.
오늘은 키움증권에 대해서 주가, 실적, 배당 등에 대해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키움증권은 2000년 1월 31일에 설립되었습니다.
모회사는 다우기술 이라는 회사인데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을 하는 기업이며, 다우기술에서 보유하고 있는 자회사들은 아래의 사진과 같습니다.
참고적으로 회사들이 어떻게 연결이 되어 있는지도 보는 것은 중요하기에 보여드리는 내용입니다^^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기업이며, 낮은 매매수수료로 개인투자자를 모은 다음 신용 매매시 높은 이자율로 돈을 빌려주는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증권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영웅문 HTS, MTS가 너무 별로라고 하네요. 투자자들이 불편함을 많이 호소한다고 하며, 사람이 많이 몰릴 경우 서버가 터지는 사태도 있었다고 합니다. 증권사를 선택할 때 이것 또한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죠.
이제 주가 등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키움증권은 시가총액이 2조 6,174억원입니다.
참고적으로 미래에셋증권은 4조 1,040억, NH투자증권은 3조 4,194억, 삼성증권은 3조 2,951억 입니다.
주가를 큰 그림에서 월봉으로 살펴보면 꾸준하게 우상향해온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 주식들처럼 계속 상승한 것은 아니지만 방향성이 그렇다는 이야기에요.
2004년 최저가에 비하면 2880%나 주가가 오른 모습입니다.
과거의 흐름이 미래의 흐름을 반드시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보시면 120개월선 어간에서 매수할 수 있는 타이밍들을 준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때를 제외하고서는 120개월선 밑에서 많이 하회한 적이 별로 없는 모습이에요.
과거의 주가 데이터는 어떠한 반복적인 형태들이 있는지 보는 것이 중요하긴 합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꼭 그런것이 반복되는것은 아니라는 점 꼭 유의해주시고요.
실적을 보시면 매출은 굉장히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당기순이익도 큰 문제는 없으나 21년에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고 올해도 어느정도 좋아질 것으로 예상치가 나와있는 모습인데 20년 정도의 수준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매출액에 비해서는 영업이익이률, 순수익률이 좀 떨어지고 있는 추세네요.
부채비율은 다른 기업들과 다르게 금융기업들은 통상적으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이게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돈을 빌린 것만이 아니고 고객들이 맡겨둔 예수금 등도 다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높을 수 밖에 없어요. 고객의 돈이니 내 돈이 아니기 때문에 회사로 유입된 돈이라 할지라도 언젠간 다시 돌려줘야 하는 돈 이기에 부채로 잡히는 개념입니다. 은행도 마찬가지로 예금, 적금등이 들어와도 다 부채로 잡히게 됩니다. 그러다보니 금융주들은 부채비율이 높은편이지요. 오히려 금융주가 부채비율이 낮다는 것은 그만큼 고객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고 안좋은 겁니다.
동일업종들과의 비교를 살펴보면 메리츠금융지주야 모두다 통합을 하게되면서 기업의 크기자체가 워낙에 커져서 비교하기는 좀 그렇고요. 나머지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과 비교를 하자면 돈을 버는것에 비해서는 가장 낮게 저평가되어 있는 편이겠죠? PER가 가장 낮으니까요. 그렇지만 꼭 주가라는 것이 무조건 저평가 되어 있으면 올라가는 것은 아니니 참고만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가는 수학공식과 같은게 아니니까요. 미래에셋보다 PER도 낮고 ROE도 높은데 주가가 더 올라갈것이다 라고 생각할 수 있긴 하겠지만 결국 주가는 수요과 공급의 측면에서 사려는 사람이 많아져야 올라가는 것이니까 키움증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얼마나 있느냐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동일한 거래량 및 관심도라면 당연히 저평가 되어 있는 종목들이 올라갈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겠죠.
오늘은 여기까지 키움증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매번 강조드리지만 저희 포스팅은 매수추천이 아님을 알려드리고요.
참고적으로 아주아주 간략히 알아본 내용이니 투자로 이어지실 분들은 충분한 공부를 하신 후 거래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즐거운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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