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2차전지 소부장Fn ETF 주가, 총보수(실부담비용율), 수익률, 구성종목, 자금유입

 

 

안녕하세요. Green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SOL 2차전지 소부장Fn 입니다.

제가 지난번에 소개를 해드린줄 알았는데 반도체만 네이버 블로그에서 소개를 해드리고 2차전지는 안했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몇달지나기도 했으니 어떤 모습으로 운용중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출시할 당시 SOL ETF에서 소개해놓은 자료를 살펴볼게요.

국내 최초 한국 2차전지 소재, 부품, 장비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이며, FnGuide 2차전지 소부장 지수를 기초지수로 국내 2차전지 소부장 기업 20종목을 집중 투자합니다.

2차전지 소부장이란? 2차전지 소재기업을 중시으로 한 소재, 부품, 장비의 줄임말로 제품을 생산하는데 있어 기초가 되는 산업을 말함.

 

 

패러다임 시프트, 이제 막 새로운 과정으로의 진입

국내 2차전지 산업은 현재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를 필두로 재평가 '2차전지 1.0시대'를 지나 패러다임의 전환기에 있고, 새로운 패러다임 2.0시대의 핵심은 소재의 내재화인데 2차전지 생태계가 소재기업들을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는것이 핵심입니다.

리튬, 니켈과 같은 소재를 활용해 제조하는 2차전지는 낮은 원가에 기반한 수익성 확보가 필수적, 따라서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2차전지의 효율적인 생산 및 확보를 위해 주요국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으며, 소재 및 광물에 대한 중국 패권을 견제하기 위한 정책인 미국의 IRA등이 대표적이고, 앞선 정책은 중국 배터리/소재 업체들의 배제 의도가 있는만큼, 국내 2차전지 업체들에게는 중국의 공급망 빈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업스트림 업체 확보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산업은 광물자원의 원가비중이 높아 변동비가 높은 구조의 산업으로 이를 관리하기 위한 셀 기업과 소재기업의 수직계열화 움직임이 활발해 지고 있습니다. 전기차 역시 높은 변동비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소재를 내재화 할 필요가 있고, 이는 그룹별 소재 확보 전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전기차 산업의 태생적인 구조 특성상, ㅈ차전지 산업의 소재 내재화의 중요성은 날로 커져가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TIGER에서도 지난 7월 13일에 2차전지소재Fn ETF를 상장시켰죠.

결국 지수는 이거와 동일한 지수를 가지고 하는 것인데 TIGER에서는 양극재, 수직계열화에 집중하겠다고 소개를 했었죠.

이제 ETF에 대해 세부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지난 4월 25일에 상장을 했고요. 대략 9천원 정도에 상장한것 같은데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은 약 10% 조금 넘겠네요. 7월 25일이 최고가 였습니다. TIGER에서 출시한 2차전지소재Fn은 누적수익률이 얼마 안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네요.

순자산 총액은 2,295억으로 꽤나 높은 편입니다. 투자하는데는 전혀 제한사항 없는 상태 입니다.

실부담비용율은 0.4857%로 약간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번달이 오기전에는 약 30% 가까이 수익률이 나왔을 것 같고요.

이번달이 -13.37%로 많이 안좋은 편이네요.

전에 워낙 많이 올라갔기 때문에 3개월 수익률은 어느정도 버텨주고 있는 상태 입니다.

구성종목은 머 어느정도 예상들은 다 하고있으신것처럼 에코프로, 포스코홀딩스,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 20개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TIGER 2차전지소재Fn은 18개 기업에 분산투자를 하고 있고요. SOL에서 대보마그네틱, 원준 두기업이 빠져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가총액은 6개월간 많은 돈이 유입되었는데 수익률이 떨어져서 그런것인지 지난달은 많이 줄어든 모습입니다. 그래도 계속 자금은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장분위기는 2차전지보다는 확실히 반도체쪽이 좋아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2차전지도 어느정도 계속 관심에는 두셔야 할 것 같고요. 언제 다시 치고 나갈지 모르기 때문에^^

여기까지 간략히 SOL 2차전지소부장Fn ETF를 알아보았습니다.

 

월요일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