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TAR 중기우량회사채 ETF 주가, 총보수(실부담비용율), 분배금 등 소개

안녕하세요. Green 입니다.

오늘은 채권과 관련하여 ETF 하나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채권의 장점은 아무래도 안정성 일겁니다.

하지만 요즘처럼 금리가 높을 때에는 예금보다 못한 경우가 허다하긴 합니다.

그래도 금리라는 것은 계속 높은 것은 아니니 채권에 대해서도 미리미리 알두면 좋을 것 같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이 상품의 가장 장점이라고하면 2%가 넘는 분배금을 지급하는데 월배당으로 준다는 특징이 있는데요. 나중에 우리가 은퇴후 현금흐름이 많이 필요할때 퇴직연금에서 안전자산에 투자해야하는 30%를 운용할때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은 물론 퇴직연금을 당장 받아야 할 돈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더 공격적으로 ACE 엔비디아채권혼합블룸버그에 투자하고 있고, 또 하나 모아가고 싶은 ETF는 SOL 미국TOP5채권혼합40 Solactive입니다.

아직은 은퇴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있기에 최대한 주식비중을 높일 수 있고 수익을 많이 올릴 수 있는 ETF를 골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은퇴후에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겠죠. 그리고 연금을 받아서 사용해야 하는 입장이 되니까요.

상장일은 2011년 4월 15일 입니다. 주가는 상장이후 조금씩이지만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모습이에요. 상장일 기준 현재까지 12년동안 약 30%이상의 수익률을 주고 있는데요. 그냥 30%를 대략 12로 나누면 1년당 2.5%의 수익을 주고 있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분배금도 매달주는게 그거까지 합산은 뒤에서 살펴볼게요.

순자산 총액은 622억으로 크진 않지만 투자에 제한이 없는 ETF입니다.

실부담비용율은 0.1031%로 채권중에는 낮은편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주식 ETF에 비하면 낮은 편입니다.

분배금은 매년 준 내역이 다르긴 한데 현재는 매월 주고 있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분배금은 2,135원이며, 9~12월까지 아직 4개월을 남기고 있기때문에 충분히 2% 중후반대까지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까 매년 수익률이 대략적으로 2.5%의 수익이라고 할 수 있고 분배금으로 2.5%이상 준다 하면 5%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셈이죠.

물론 지금은 예금만으로도 4.5%정도의 연수익은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월배당을 지급하는 점으로 매달 현금흐름이 생길 것이고, 금리가 내려가면 예금과는 더 수익률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자금유입은 3개월동안은 많이 빠져나간 모습이고요.

3개월전에는 어느정도 유입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투자자분들의 현재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그 상황에 맞게 접목시켜 투자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은퇴까지 시간이 충분한 투자자라면 당연히 주식과 채권이 혼합된 자산에 투자를 해야할 것이고, 은퇴를 얼마 안놔뒀거나 은퇴를 한 투자자분들의 경우에는 채권투자도 고려해볼 만 합니다. 다만, 퇴직연금에서 안전자산에 한해서 말이죠.

 

오늘의 ETF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수요일 보내세요^^